처음으로 금홍팬시로 구매했는데요 좀 실망이 큽니다.

디자인때문에 일부러 찾아서라도 찾고 수집하는데 배송온 편지지겉에는 끈적거리는 먼지로 얼룩져 있어서 시국이 시국인지라

기분이 좋지는 않아서 알콜로 닦아봤지만 잘 지워지지도 않네요.

그리고 노트를 구매 했는데 노트도 찌그러져서 왔어요.

편지지가 더러운건 포장전에 그상태 였을테고, 노트는 포장전에 그랬을 수도 있고 배송도중 상품이 훼손 되었을 수 도 있지만

만약 배송도중에 상품이 훼손될 것을 우려 하셨다면 신문지나 종이라도 구겨서 넣어 안전배송을 하는게 소비자 만족에 큰 기여를 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.

기다리던 상품을 훼손된 채로 받아 실망스러운 소비자의 평이었습니다..